알라딘에 중고책 판매!
보통 중고책 판매는 알라딘과 예사에서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이용한다.
무조건 알라딘을 이용하세요^^!!!!
이 친구 알라딘 악개 아니야? 아닙니다.


예사에서 전 늘 마니아 등급입니다. 책에 미친놈이 저예요. 물론 저보다 책 많이 사고, 좋아하시는 분들 있음.
그런 분들 다수는 종이책을 선호하는데, 전 강경이북파.
전자책 선호합니다.
대학 교재도 전 전자책으로 들고 다녀서... 그땐 굿노트 기본 책장 배경이 갈색이었는데...
강경이북파가 종이책을 사는 일은 잘 없지만, 뭔가 아 사고 싶다! 이 굿즈가 갖고 싶다...! ㅋ... 네^^.
여태 중고책 매입은 총 5번 했고, 알라딘 3번과 예스24에서 2번 했습니다.
알라딘은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에서 중고책을 판매해도 책을 판단하는 기준이 대개 동일합니다. 전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책을 2번 판매했고, 온라인으로 1번 했습니다.
예스24는 오프라인은 직원 개개인의 단순한 매입기준으로 멀쩡한 책을 매입 불가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허다합니다.^^. 책등이고 뭐고 곰팡이 폈다는데, 저는 책 보관을 허투루 하지 않습니다. 오타쿠라서! 책을 펼치지도 않아... 구겨지는 거 싫어. 그런 새 책을 매입 불가라고 파기하겠다고 하길래 그거 책 사고 한 번도 안 펼쳤는데요? ㅋ 하니깐 아~... 하고 대답했습니다. 이거 진짜 우리 동네 예사 중고책 서점에서 그랬으니까ㅜㅜ 몇 년 전에 없어졌지만 왜 없어졌는지 졸라 이해되고.
✔️ 같은 책 기준 알라딘이 매입가 높음.
✔️ 예스24는 매입 안 해도, 알라딘은 거의 다 매입함.
✔️ 예스24는 새 책도 매입 불가 판정.
역시 책은 교보문고^^!!!! 넝담이고 중고책은 알라딘!!!
예스24는 이제 포인트 혜택도 없고, 크게 끌어당길 혜택이 없으니깐 헤어질 시간.
✔️ 알라딘 중고책 택배로 보내는 방법
너무 당연하지만 매입할 책 먼저 매입하는지 확인하고,
중고책 장바구니에 담아주세요.

전 책을 이렇게 보관해요.. 근데 빠꾸 먹인 예사... 제정신 아니고. 그거 판단한 개인인 직원 제정신 아니고~
여기에 전 실리카겔도 넣는데 아니 책이 상한다고? 예사 그냥 중고책 사업 접지?



가로+세로+높이<80cm
10키로 넘으면 안 됨 ㅠㅠ.


접수번호를 상자에 넣고~~ 택배 수거 기다리기
안타깝게도 택배가 수거하고 계속 화물에 묵혀두는지
움직이질 않고^^~~~ 전화해서 택배가 움직이질 않네요.
책이 상하면 전 어쩌죠... 라고 문의하니 4일간 미동도 없다가 갑자기 택배가 움직이고 🤬
전부 최상급으로 매입됐다.
역시 중고책은 알라딘~!
'At this mo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 하울이 미친듯 보고 싶지. (0) | 2022.05.05 |
---|---|
신해운대역에서 신태화강역 (0) | 2022.04.21 |
20220416 국제 (0) | 202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