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t this moment151 비우기 04 벌써 작심삼일이 한 번 끝나고 두 번째다! 이야 대단하다! 잘가거라 각종 휴대폰 케이스들아~~~ 지금 쓰는 휴대폰 기종 케이스지만, 그냥 여러 가지 버렸다. 그리고 이전에 쓰던 휴대폰 케이스도 버리고… 속이 시원하네~~ 왜 가지고 있었지? 오늘은 머리카락도 버렸다^^ 잘랐다는 말. 많이 자르진 않았지만, 너무 더워. 진짜 덥다ㅠㅠ 2024. 8. 17. 비우기 03 맥시멀리스트가 뭐라고.. 미니멀리즘이 뭐라고.. 오늘도 청소를 이것저것 해본다. 진짜 나이 들킬까 무섭지만 중딩때부터 열심히 썼던 스킨푸드 망하는줄 알고 무서웠는데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다고~~~! 세럼부터 팩까지 나이가 들어도 아직 로드샵을 못 끊는 나… 쓰레기가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그래서 보여주기도 그렇고 참… 어찌 버리는 쓰레기마다 전부 사진 찍기 뭐한 보면 나인 것 같은 그런 쓰레기만 가득가득한지. 2024. 8. 16. 비우기 02 오늘도 여전히 비우는 날이다. 작심삼일을 3일마다 반복하면 꾸준히 어떻게든 되겠지^^! 항상 하기 싫은 일이 생길때마다 3일만 하자! 생각하면 대충 계속 한다. 손가락이 있는 상자는 알라딘 중고 판매 받아주는 책들만 포장해뒀다. 진짜 10분의 1가격도 안 받아주는 건 진짜 너무하다. 드럽고 치사하다. 95프로 가격 죽이고 일괄 매입가로 받아가는게 어딨음? 아무리 수요가 없어도 나무는 우주에도 없는 광물인데? 졸라 희소성 쩌는 자재라고~~ 그걸로 만든 책인데 그걸 그딴식으로 가격을 후려치다니~~ 너희들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다 돌아올거야~~~ 나머지 책은 안 받아줘서 어쩔수없이 바이바이 하는 책들 흑흑 잘가라 안녕! 2024. 8. 15. 다시 비우기 시작 ! 01 다시 비우기 시작해 본다. 미니멀리스트라고 입만 나불대고 정작 풀소유에 사람은 죽어서 물건을 남긴다며… 음식보다 물건이 더 좋고, 어딜 놀러 가도 먹는 거 아니고 사는 걸 더 좋아하는 나에겐… 주기적으로 비워야 한다. 쓰레기 더미에 사는 사람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하는 미래는 싫어! 01 예사 중식도 미니칼 예사 중식도 미니칼은 당근으로 판매 완! 02 바른 수면 온열 안대 오래된 물건은 안뇽 03 쓰레기 작은 서랍 2개에 10리터 반이 찼네,,,^^ 2024. 8. 14. 이전 1 2 3 4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