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가계부 어플 비교

유랑하던 백수새끼는 결국 넘쳐나는 가계부 어플을 쓰지도 않으면서 감당도 하지 못하여 블로그에 정리할 되도 않는 용기를 내보는데











 일본 어플인데 진짜 친절하게 한글로 번역이 잘 되어 있는 편! 

 그리고 어플을 첫 실행하게 되면 야후 제팬에서 더 이상 뭐 지원을 안한다고 한글로 뭐 적혀있는데 어짜피.. 난 안쓰잖아요? 야후~! 그러니깐 무시했다는.

 어플 실행한 화면을 순서대로 캡쳐



 나에겐 단점 꽤 골치 아팠던게 수정하는 방법이였다. 내가 잘못 찾는 것일 수도 있음. 더 쉬운 방법이 존재하는 것일지도~

 일단 달력에서 사용한 날짜를 누르고, 내역을 누르고, 메모를 눌러야지 수정이 가능. (캡쳐순서대로)












어플 첫 실행화면, 그리고 지출/수입 입력하는 순서 

 일단 밑에 화면이 저렇게 조금 짤린듯이 나온다. 이게 아마 광고창같은데 광고가 안뜬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삭제하는 방법. 처음에는 몰라서 계속 항목을 밀고.. 밀고.. ㅎ..

 '-'가 지출인줄 알았는데 삭제하는 버튼이다. 마이너스를 누르고 x를 누르면 삭제가 됨.




 저거 제가 어떻게 자판을 칠 수 있을.. 까요..? 못 찾아.. 못 찾으앙.. 일본 어플, 아마 가계부 달력, 가계부 이런식으로 검색해서 계속 찾아 다니면 있을 거라고 예상...


 

 이건 달력으로 첫화면이 실행되고, 영수증 사진도 찍어서 올릴 수 있어서 좋음. 

 그런데 뭐 보시다시피 데이타. 라던가. 좀 굉장히 아 뭔가 딱 그냥 정말 필요한거만 있구나. 그게 다 구나.. 를 생각하게 하는 어플.

 꽤 괜찮다고 생각함. 직관적이여서.












 내가 알기로 유료인줄 알았는데 무료 어플~! 그러니깐  프리미엄 붙은건 이해.. 난 몰랐.. 반성 반성

 일단 난 한글이 아니면 좀 어플을 꺼려하는 심각한 영어를 피하는 까막눈.

 뭐 캡쳐 순으로 어플 실행화면, 카테고리 눌렀을 때 화면, 지출/수입 입력 화면.




 spends 치면 너무 많아 많다고.. 애플 ㅗ ㅈ같아서 삭제해서 구글링으로 찾는거라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__)


 어플실행화면, 입력화면, 카테고리 선택 하는 방법, 그 다음 실행화면에서 카테고리 바 누르고 그래프 봤을 때.

 이건 너무 아쉬운게 영어야!!!!!!!!!왜 왜왜왜왜 그리고 소수점 없애기가 안보였다. 일단 내 눈에는 내가 새벽에 캡쳐한다고 뭐 대충봤을지도~.

 어플이 직관적이고 딱 단순해서 굉장히 좋은데 영어여서 싫어..











 뭐 첫 화면, 그 다음 입력화면 순서 인데. 한국인이 만든건가? 개발자님 한국인../ 

 왜 이런 궁예를 했느냐면 너무 섬세해서 어플이 너무 섬세해서 뭔가 한국인 같았다. 이거 뭐 편견이겠지만.

 무튼 엄청 카테고리도 섬세하고 세분화되서 꼼꼼하게 할 수 있고, 지출수단도 세분화 가능한게 강점.

 근데 그걸 내가 활용을 잘 못하는 느낌이 드는게 함정.

 



아 이제 어플 안 할래여.. 너무 귀찮.. 진짜 개 귀찮.. 저거 찾느라 몇 시간이 늘어나는지 ^^.

대신 어플 이름 누르면 링크연결 해놨읍니다..


Spender


 어플 실행화면, 화살표 있는 메모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 화살표 있는 Date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그냥 간단히 지출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날짜 수정하는 방법까지.


 첫 실행화면에서 그래프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JAN(1월)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은 3번째 캡쳐

 직관적이라서 좋은데 늘 어 이거 어떻게 했더라.. 하면서 생각하는 어플. 

 나만 그런거라고 하면 진짜 좀 많이 토라질 것 같은데~..

 



Money 


죄송.. 못 찾음 ^^!!!!!!!!


이건 왜 캡쳐가 하나냐면 일단 이 어플은 예산 설정을 하고 예산에 가까워지면 ;( 우는 표정 잘 사용하면 ;) 웃는 표정을 보여주는 화면이 있고, 나처럼 달력으로 첫 화면을 설정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왜 숫자 색깔이 다르냐면 내 생각에는 내용을 카테고리로만 그냥 딱 적으면 (의료비/미용/..) 내용이 같으면 같은 색이 나타날 것 같다. 

 난 세부적으로 무엇에 돈을 썼다. 이걸 안 적으면 죽음.

 이걸 적지 않는 순간 다음에 가계부를 본 순간 시펄.. 이걸 내가 지금 어디에 돈 쓴거지 부터 시작해서 카드내역을 뒤져보고 영수증 스캔한걸 뒤져보고 막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todolist 어플을 들어가서 그 날 뭐 했지 부터 기어올라간 후 일기장 뒤지기 까지. 뻔-함.

 그래서 아마 난 색이 다 다르지 않나 싶음.




 영수증 상자 - 쾌속 가계부 더 많은 돈을 절약! 


 첫 실행화면, 제일 왼쪽 카테고리를 위 아래로 스크롤로 조정 후 금액 입력, 그 후 손가락 방향 처럼 스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면 저렇게 태그를 입력하고 노트와 날짜 위치를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화면이 뜬다. 

 이거 너무 좋아ㅠㅠㅠ 태그 기능 너무 좋지 않아요?

 전 이거 처음 본 순간 와 똑똑하다 생각했는데 뭐 내가 바보인거일수도~ㅎㅎ


 보고도 캡쳐했던 것 같은데 없어졌네..^^.. 무튼 저렇게 예쁘게 나옵니다.

 광고도 가계부랑 보고에만 떠서 신경 쓰일일이 별로 없어요.

 흠이라고 해야하나 설정에 보면 한국말이 참 바보 같아요.. 마치 타오바오에서 번역기를 틀었을 때 느낌.

 물건에게 아이라고 번역하는 그런 느낌으로 아마 스킨이나 테마를 피부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궁예하건데 중국인이 개발자 아닐까... 아니면 시팔.. 존나 .. 반성 OTL..




2018.01.23.화요일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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